(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과거 ‘한끼줍쇼’에 깜짝 등장한 조항리의 관심이 높다.
지난 ‘한끼줍쇼’에서 조항리 아나운서의 평창동 대저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조항리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
겁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1988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 재학중에 지난 2012년 KBS 공채 39기로 입사했다.
특히 25세 최연소로 KBS에 입사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조 아나운서는 외국에서 오래 살아 유창한 영어실력을 갖추고 있다. 그의 집안에 아버지와 어머니, 누나가 예술계에 종사하고 있다. 아버지는 해금연주가로 무형문화재 1호이며, 어머니는 서양음악, 누나는 미술을 전공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우월한 외모 덕에 한 때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연승생이라는 설도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조 아나운서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토익 시험 딱 한 번 봤는데 만점이 나왔다”고 말해 엄친아 매력을 뽐냈다.
이어 KBS 2TV ‘인간의 조건’에 김수현 닮은꼴로 깜짝 등장해 182cm의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최근에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뛰어난 운동신경까지 뽐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1 1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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