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무한도전’ 김경호가 화려한 등장을 보여줬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축구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팀을 도와주기위해 등장한 김경호를 보고선 멤버들은 “누구 왔다” “어 경호형이다”라고 소리쳤다.
유재석은 “아 나 지금 코디네이터랑 헷갈렸어” “누가 경호형이야”라고 말했다.
정준하는 “나는 작가인줄 알았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이어 유재석은 “형 축구 해본적 있지?”라고 물었고 김경호는 “한 번도 없어”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놀라 “태어나서?”라고 재차 물었고 김경호는 “응”이라고 해맑게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5 1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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