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신봉선이 뜨거운 안녕을 고했다.
MBC 라디오 표준FM(수도권 95.9MHz) ‘생방송 좋은 주말(주말 오후6시5분~10시)’을 진행해온 개그우먼 신봉선이 26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신봉선은 2015년 5월 윤정수와 프로그램 진행을 맡기 시작해 현재 이윤석과 호흡을 맞추며 활약해왔다. ‘2015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신인상을 거머쥐며 MBC 라디오의 활기찬 주말을 책임져왔다.
신봉선 측은 “곧 시작될 코미디 공연을 준비하고자 아쉽게 하차 결정을 했다”며 “주말 생방이 힘들지 않느냐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늘 데이트한다는 설레는 심정으로 해왔다”소회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3 14: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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