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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 태국 첫 솔로 콘서트 성료…‘다양한 태국어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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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이 방콕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9일 규현은 태국 방콕의 선더돔(Thunder Dome)에서 ‘KYUHYUN SOLO CONCERT - Reminiscence of a novelist - in BANGKOK’을 개최해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으며 규현만의 음악적 감성과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해 관객들을 완벽히 매료시켰다.
 
이날 규현은 ‘광화문에서’, ‘밀리언조각’ 등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을 비롯해 ‘안녕의 방식’, ‘마음세탁소’ 등 솔로 앨범 수록곡을 선보였으며,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곡 ‘Magic’과 ‘Devil’을 엮어 메들리로 선사하는 등 다채로운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규현은 지난 달 24일 한국과 태국의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블라블라(Blah Blah)’의 태국어 버전을 공개했으며 이번 무대에서 ‘블라블라(Blah Blah)’ 태국어 버전 무대를 최초 공개해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스탬프 아피왓-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 / SM 엔터테인먼트
스탬프 아피왓-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 / SM 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 / SM 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 / SM 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Lao soo gun fung’(라오 쑤 깐 팡), ‘Took yang’(툭 양) 등 현지곡 메들리, 팬들이 직접 신청한 ‘Hua Jai Pook Gun’(후아 짜이 푹 깐) 등의 무대도 선사, 다양한 태국어 노래로 관객들과 교감해 공연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더불어 규현은 공연 전날인 18일, 방콕 EmQuartier에서 태국 첫 솔로 콘서트를 기념해 기자회견을 개최했으며, 연이어 진행된 팬사인회에도 현지 팬들이 대거 몰려 태국에서 막강한 규현의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한편, 규현은 오는 4월 1, 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솔로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 ‘어느 소설가 이야기 ‘Epilogue’’를 펼친다.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 / SM 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 / SM 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 / SM 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 / SM 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 / SM 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 /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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