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서로 너무도 닮은 나머지 방송사 스텝들 조차 헷갈려 하는 스타들이 있다.
나란히 서있으면 누가 누구인지 모르는 ‘프리스틴(PRISTIN) 나영-배우 엄현경’, ‘트와이스(TWICE) 모모-걸스데이(Girl’s Day) 유라’가 바로 주인공이다.
프리스틴(PRISTIN) 나영
이달 데뷔를 앞두고 있는 10인조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의 나영은 배우 임나영과 닮아도 너무 닮은 외모를 보였다.
나영은 성숙한 외모와 171cm의 큰 키, 시원시원하게 뻗은 길쭉하고 건강미가 넘치는 몸매, 그리고 넓은 골반으로 훌륭한 피지컬을 돋보이며 수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한, 언제 어느 상황에서도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모습에 ‘스톤나영’, ‘돌부처’라는 독특한 별명이 붙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나영이 속한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은 3월 21일 가요계 데뷔를 확정 지으며 본격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배우 엄현경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열연 중인 배우 엄현경은 프리스틴(PRISTIN) 나영과 닮은 외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엄현경은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데,‘해피투게더 3’에 출연하여 기상천외한 춤, 성대모사, 모창 등을 선보였고 유재석으로부터 예능 유망주라는 평을 얻으며 2016년 3월 3일 방송부터 MC로 합류하였다.
한편, 엄현경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피고인’은 오는 21일 종방을 앞두고 있다.
트와이스(TWICE) 모모
트와이스(TWICE) 모모는 일본 출신의 외국인 멤버로 ‘미사모쯔’(미나 사나 모모 쯔위)라고 불리는 트와이스(TWICE)의 외국인 멤버 네 명 중 한명이다. 데뷔 초 걸스데이(Girl’s Day) 유라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었다.
모모는 팀 내에서 독보적인 댄스실력으로 엄청난 시선 흡입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한국어 실력은 처음엔 모자란 편이었으나, 점점 실력이 좋아지고 있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TWICE)는 최근 ‘Knock Knock’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다.
걸스데이(Girl’s Day) 유라
걸스데이(Girl’s Day) 유라는 청순·글래머·백치미·사투리라는 매력요소들을 모두 갖추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뺐었다.
또한 트와이스(TWICE) 모모와 닮은 외모로 관심을 받았다.
유라는 홍종현과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차분한 도시남 이미지인 홍종현과 순수하고 명랑한 유라의 대비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으며‘쫑아커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6 1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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