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이영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출연해 이영자를 보고싶었던 이유를 밝혔다.
지민은 “제가 영자누님 꼭 뵙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이유를 묻는 출연진들에 “97년도, 제가 세 살이었을 때, 영자누님이 부산 연산동에 내려오셨다”며 “행사 때문에 내려오셨던 것 같다. 영자누님이 행사에서 저를 안고 예쁘다고 해주셔서”라고 말하며 이유를 밝혔다.
지민의 말을 들은 이영자는 기억을 되살리며 “아버지가 혼자 데리고 왔던 것 같다”며 “키울 수 있다는 마음으로, 내가”라고 대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출연해 이영자를 보고싶었던 이유를 밝혔다.
지민은 “제가 영자누님 꼭 뵙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이유를 묻는 출연진들에 “97년도, 제가 세 살이었을 때, 영자누님이 부산 연산동에 내려오셨다”며 “행사 때문에 내려오셨던 것 같다. 영자누님이 행사에서 저를 안고 예쁘다고 해주셔서”라고 말하며 이유를 밝혔다.
지민의 말을 들은 이영자는 기억을 되살리며 “아버지가 혼자 데리고 왔던 것 같다”며 “키울 수 있다는 마음으로, 내가”라고 대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3 2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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