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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1박 2일’ 정준영, 남다른 행운으로 찍기 신 인증…‘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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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1박 2일’ 정준영이 찍기 신으로 등극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경남 통영 편이 지난주에 이어 계속 됐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난중일기에 없는 내용을 보기 중 고르는 미션을 멤버들에게 줬다.
 
‘1박 2일’ 출연진 / KBS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1박 2일’ 출연진 / KBS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이에 두 팀의 대표로 차태현과 정준영이 나섰다. 하지만 난중일기의 내용을 두 사람이 모르기 때문에 이는 찍기 미션이 됐다.
 
여기서 정준영은 ‘부부싸움’을 정답으로 단숨에 골랐다. 이에 차태현은 이순신 장군님이 결혼은 했으니 부부싸움은 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정준영의 선택은 적중했고 멤버들은 크게 놀랐다. 이에 그는 남다른 행운으로 찍기 신에 등극했다.
 
한편, ‘1박 2일’이 속한 KBS ‘해피선데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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