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2017년 입대를 앞둔 남자 연예인…‘서인국-옥택연-규현-광희’

(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2017년 입대를 앞둔 가수들이 있다. 이들은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예능이면 예능 못하는게 하나 없는 능력돌이다.
 
서인국-옥택연은 연기, 규현-광희는 예능MC로 현재 활약하고 있어 큰 아쉬움이 남는다. 곧 대중 곁을 잠시 떠나 군복무를 마치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네명을 알아보자. 그주인공은 ‘서인국-옥택연-규현-광희’
   
‘군복무 후에 더 멋져질’ 서인국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은 오늘(24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오는 3월 28일 입대 예정에 있는 서인국은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까지 꾸준히 활동해오며 ‘믿고 보는 배우’,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그의 입대를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고 있으나 “군복무 후가 기대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영주권 포기하고 입대’ 옥택연
 
2PM 옥택연은 사실 미국 영주권자라 군입대에 해당하지 않지만 “천안함 폭침 사건을 보고 군 입대를 결심했다”고 밝히며 영주권을 포기했을뿐 아니라 허리디스크로 징병검사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 입대를 위해 두번의 수술을 받고 재검을 통해  2017년 초 현역 입영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마지막 입대’ 규현
 
슈퍼주니어 규현이 멤버들 중 마지막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최근 tvN ‘신서유기3’에 합류해 ‘비관적 아이돌’ 캐릭터를 형성하며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그간 MBC ‘라디오스타’ 막내 MC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한 바, 그의 빈자리가 벌써부터 아쉽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군복무 후에 더 기대되는’ 광희
 
한 명의 예능 막내도 입대를 앞두고 있다. 주인공은 황광희. 현재 MBC ‘무한도전’ 막내 멤버로 활약 중이다. 최근 소속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전속계약 만료로 해체 수순을 밟은 데 이어 추성훈·가희 등이 소속된 본부이엔티로 이적했다. 군 복무를 마친 뒤 펼쳐질 황광희의 2막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수현-주원-지창욱이 입대 예정에 있으며 최근 김준수와 탑이 입대했다.

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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