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사건반장’에서 새롭게 드러난 최순실의 발언을 조명했다.
2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사건반장’에서는 최순실과 박원오 전 승마협회 전무가 나눴다는 대화를 이야기했다.
이 대화에서 최순실이 은혜도 모른다고 말했다고 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삼성이 7억짜리 말을 빌려 줬을 때 그가 불만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또한 제대로 자신을 돕지 않으면 다 죽는다고 삼성에게 협박도 가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서초법조타운에서 때 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국정농단과 관련한 재판, 수사 문제에 각종 변호사들이 투입됐는데 그게 약 200명 정도 수준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양지열 변호사는 전국에 개업한 변호사가 2만명이라며 특수까지는 아니라고 말했다.
다만 단일 사건으로는 규모가 매우 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JTBC ‘사건반장’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사건반장’에서는 최순실과 박원오 전 승마협회 전무가 나눴다는 대화를 이야기했다.
이 대화에서 최순실이 은혜도 모른다고 말했다고 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삼성이 7억짜리 말을 빌려 줬을 때 그가 불만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또한 제대로 자신을 돕지 않으면 다 죽는다고 삼성에게 협박도 가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서초법조타운에서 때 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국정농단과 관련한 재판, 수사 문제에 각종 변호사들이 투입됐는데 그게 약 200명 정도 수준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양지열 변호사는 전국에 개업한 변호사가 2만명이라며 특수까지는 아니라고 말했다.
다만 단일 사건으로는 규모가 매우 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4 16: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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