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지난 21일 종영한 ‘화랑’까지 믿고 보는 청춘 배우로 우뚝 선 박서준, ‘태양의 후예’로 ‘걸크러쉬’ 면모를 보여줬던 김지원이 KBS 2TV ‘쌈 마이웨이’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24일 ‘쌈 마이웨이’ 측은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쌈 마이웨이’에 박서준, 김지원이 캐스팅 확정됐다”고 밝혔다.
극 중 박서준은 ‘뜻 밖의 약점을 가진 파이터 고동만’ 역, 김지원은 ‘백화점 안내데스크에서 일하고 있는 최애라’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박서준, 김지원은 ‘서로의 연애사를 숱하게 지켜봤고, 때론 실연을 개그 소재로 삼던 세상 둘도 없는 여사친과 남사친으로 분해 셀프구제기로 골 때리는 유쾌함을 핑크빛이 아닌 현실 로맨스’로 드라마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4 1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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