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스타포커스] 일과 사랑 두마리 토끼를 잡은 스타…‘연애중인 스타 커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에릭-나혜리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에릭-나혜리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23일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열애소식을 전했다. 연예인 커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그들의 연애소식 또한 네티즌들의 큰 이목을 집중시킨다.
 
2017년 연초에도 스타들의 달달한 연애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바쁜 스케줄 사이에서도 사랑을 만들어간 스타들. 일과 사랑 사랑과 일 두가지 토끼를 잡은 스타들이 연일 화제다.
 
4년여 가까이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온 에릭-나혜미 커플이 23일 열애를 인정했다. 둘은 연기자 선 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둘은 많은 팬들의 축복을 받았다.
 
다만 양측은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특히 2014년 열애설이 불거질 당시 공식적으로 부인했던 것에 대해서는 “선후배로 만나 알아가는 과정이 있었다”며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설리-최자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설리-최자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또 한 쌍의 대표 커플은 바로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36)와 배우 설리(22). 수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던 두 사람은 2014년 마침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4세 차이인 최자와 설리는 평소 SNS를 통해 당당하게 데이트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방송에 출연해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는 등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자리 잡았다. 최자는 방송에서 “열애 인정 후 전보다 더 행복해졌다”며 연인 설리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주원-보아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주원-보아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주원과 보아는 연예계 대표 골프 매니아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SNS에도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게재하며 골프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이처럼 공통된 취미는 두 사람을 더욱 가깝게 했다.
 
또한 보아는 손현주, 마동석, 김선아, 송중기, 유해진, 장혁, 김주하, 고창석 등과 함께 친분 모임 ‘낯가림’의 멤버다. 이들은 서로의 촬영장에 응원 선물을 보내는 등 돈독한 우정을 보인 바 있다. 이에 주원 역시 낯가림 멤버들과 작품, 소속사 등 친분이 있기도 하다. 이처럼 많은 공통점은 두 사람을 이어주게 됐다. 둘은 지난달 18일 열애 인정했다.
 
주지훈-가인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주지훈-가인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8년째 오빠동생에서 커플로 발전한 주지훈과 가인은 현재까지 달달한 연애중이다.
 
지난 2004년 SBS 시트콤 '압구정 종갓집'으로 데뷔한 후 2006년 드라마 ‘궁’을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마왕’ ‘다섯손가락’ ‘메디컬탑팀’,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결혼전야’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2006년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한 가인은 아담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강렬한 아이메이크업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어쩌다’ ‘러브(LOVE)’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등의 브아걸 히트곡을 낳았으며 솔로로도 입지를 굳건히 했다. 서로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 연애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많은 팬들이 둘을 부러워 했다.
 
이처럼 스타 커플의 열애설이 나면 항상 이슈가 된다. 그만큼 내가 좋아하던 스타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슈가 된다. 배우, 음악인으로서 서로의 길을 응원하면서 서로 연애한다면 서로에게 의지도 되고 추억도 만들면서 일과 사랑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면 그야말로 좋은일이 아닐까? 공개연애는 결코 나쁜것이 아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커플이있는 것이다. 각자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기란 참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도 그 당시 뜨겁게 사랑하고 서로를 아끼며 의지한 시간들은 둘에게 결코 헛되지 않았을 것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최고 미녀 스타는 누구?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