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정치부회의’에서 특검의 수사 상황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정치부회의’는 오늘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하 이재용) 문제를 보도했다.
그중 이규철 특검보가 지난 기각 때와 달리 현재는 분위기가 밝아보인다고 전했다.
물론 이재용의 구속이 유죄를 상징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수사의 주도권 문제에서는 분명히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정치권에서 특검 수사 연장에 압박강도를 높이고 있어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상당한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이재용 구속 이후 청와대와 특검이 대면조사 문제로 따로 접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면조사가 다음주로 이어지거나 아예 불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정치부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또한 이 ‘정치부회의’에는 이상복 부장, 양원보 반장, 정강현 반장, 임소라 반장, 최종혁 반장, 강지영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다만 임소라 반장은 휴가 때문에 당분간 출연하지 않고 다른 사람으로 대체된다.
17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정치부회의’는 오늘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하 이재용) 문제를 보도했다.
그중 이규철 특검보가 지난 기각 때와 달리 현재는 분위기가 밝아보인다고 전했다.
물론 이재용의 구속이 유죄를 상징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수사의 주도권 문제에서는 분명히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정치권에서 특검 수사 연장에 압박강도를 높이고 있어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상당한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이재용 구속 이후 청와대와 특검이 대면조사 문제로 따로 접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면조사가 다음주로 이어지거나 아예 불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7 16: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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