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하 안철수)이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하 이재용) 구속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7일 안철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새벽 박근혜 대통령측에 수백억원대 뇌물을 공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습니다. 이번 법원의 결정은 공정한 법집행의 의지를 보여준 판단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아울러 황교안 총리는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즉시 받아들여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법의 평등정신을 가슴깊이 새깁니다”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이는 이재용 부회장 구속에 대해 안철수가 법원의 뜻을 존중한 것이자 특검 연장에 대한 주장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철수, 특검이 연장 될까”, “안철수, 황교안 대행의 선택은?”, “안철수, 오늘은 계속 다 이 뉴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철수는 차기 대선 유력주자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17일 안철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새벽 박근혜 대통령측에 수백억원대 뇌물을 공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습니다. 이번 법원의 결정은 공정한 법집행의 의지를 보여준 판단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아울러 황교안 총리는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즉시 받아들여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법의 평등정신을 가슴깊이 새깁니다”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이는 이재용 부회장 구속에 대해 안철수가 법원의 뜻을 존중한 것이자 특검 연장에 대한 주장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철수, 특검이 연장 될까”, “안철수, 황교안 대행의 선택은?”, “안철수, 오늘은 계속 다 이 뉴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7 1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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