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 2세대에선 어떤 포켓몬이 강할까?…‘스이쿤부터 마기라스까지’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포켓몬 GO’ 2세대에서 강한 포켓몬은 어떤 친구들이 있을까.
 
최근 국내에서도 ‘포켓몬 GO’(포켓몬 고)가 정식 서비스된 이후 열기가 뜨겁다. 더불어 17일 2세대 업데이트가 진행된 이후 그 관심은 더 높아지고 있다.
   
이에 어떤 포켓몬이 강한지에 대한 유저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포켓몬 시리즈인 이상 언젠가 포켓몬 배틀이 지원될 것이기 때문이다.
 
‘포켓몬스터 금-은’으로 대표되는 ‘포켓몬스터’ 2세대 중 대표적으로 강한 포켓몬은 루기아다. 이 포켓몬은 ‘포켓몬스터 금-은’의 메인 타이틀격 포켓몬이자 실제 초전설전이라 불리는 포켓몬 본가의 인터넷 대전에서고 강자로 꼽힌다.
 
여기에 마기라스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마기라스는 1세대의 망나뇽 격 포켓몬이면서 포켓몬 본가에서 오랜 시간 강자로 꼽힌 대표적인 포켓몬이다. 6세대에선 메가진화까지 생겨 그 강함을 더욱 더했다.
 
더불어 전통의 강호인 스이쿤도 꼽을 수 있다. 스이쿤은 방어 상성이 우수한 물 타입 포켓몬이면서 전체적으로 성능이 견실해 오랜 시간 포켓몬 본가 인터넷 배틀에서 애용됐다. 그리고 이브이의 2세대 진화형인 블래키와 에브이도 강자로 꼽힌다. 블래키는 방어형으로, 에브이는 특수계열 속공 어태커로 오랜 시간 포켓몬 본가에서 애용됐다.
 
이 밖에도 전설의 포켓몬이 아닌 포켓몬 중 핫삼, 해피너스, 폴리곤2 등이 강한 포켓몬으로 분류돼 유저들의 포획을 기다리고 있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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