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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재명, “전원책과 평화협정 2년이 아니라 2분 만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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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썰전’에 이재명 성남지사(이하 이재명)이 출연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썰전’의 206회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다뤘다.
 
그중 ‘썰전’은 대선주자로서 이재명을 초대했다.
 
‘썰전’ 출연진 / JTBC ‘썰전’ 방송 캡처
‘썰전’ 출연진 / JTBC ‘썰전’ 방송 캡처
 
연초 토론 때 전원책과 다소의 언쟁이 있었던 그이기에 김구라는 ‘절친노트’스럽게 분위기를 풀려고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녹화 전부터 상당히 친밀한 모습을 선보여 실제로는 절친인 듯한 분위기를 풍겼다. 더불어 본격적인 토론 전까진 실제로 친밀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토론에 들어서자 독한 혀들의 전쟁이라는 ‘썰전’의 컨셉다운 입담을 선보여 관심이 모이게 했다.
 
이에 이재명은 평화협정을 했는데 2년이 아니라 2분 만에 끝났다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꽃이 피게 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 주 목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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