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픈 여자친구를 위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셔터를 누르는 남성들의 모습을 모아봤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SNS에 게재되는 예쁜 사진들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성들은 여자친구가 원하는 사진을 남기려 안간힘을 쓴다.
화려한 수영장 파티의 모습을 담으려 수영장 끝에 까치발을 들고 서 있기도 하고, 허리를 완전히 뒤로 젖히고 멋진 포즈를 취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촬영하기도 한다.
쪼그려 앉은 채 단 한 장의 사진을 남기기 위해 수십 번 촬영하는 것은 기본이고, 다소 부끄러운 여자친구의 포즈에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6 15: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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