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한끼줍쇼’ 이시영, 배우가 되기까지 노력했던 나날들…‘감동 선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이시영과 함께한 한 끼 식사가 추운 겨울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이시영이 염리동을 찾아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영은 강호동과 함께 골목을 돌아다니며 함께 식사할 집을 찾아다녔다. 한파가 불어 닥친 날 계속 되는 야외촬영으로 지칠 법도 했지만, 이시영은 열정으로 극복하겠다며 열심히 동네를 누볐다. 특히 공손하게 주민들에게 다가가 새해 인사까지 전하는 그녀에게서는 특유의 친화력과 진정성이 느껴졌다.
 

‘한끼줍쇼’ 이시영 / JTBC ‘한끼줍쇼’ 이시영
‘한끼줍쇼’ 이시영 / JTBC ‘한끼줍쇼’ 이시영
 
마침내 이시영은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한 대학생의 집에서 극적으로 한 끼를 먹을 수 있게 됐다. 꽃게탕과 가자미구이를 준비하는 집주인의 곁에서 이시영은 재료 손질을 비롯해 요리 보조까지 척척 해냈다.
 
이후 이시영은 식사를 하면서 배우가 꿈인 청년의 고민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경험 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시영은 늦은 데뷔로 불안하던 시절이 있었다며, 생계와 꿈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 보면 꿈에서는 멀어지는 것만 같은 고민을 똑같이 했기에, 진심어린 경험담은 주인공에게도 남다르게 다가왔다. 기억 속 영원히 남을 이시영과의 한 끼는 재미와 감동까지 잡으며 이렇게 마무리 됐다.
 
한편 이시영은 소탈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국민 호감녀’에 등극, 광고·화보·예능 등 다양한 방면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아울러 차기작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