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시청률 10.7% 기록…‘윤균상 고군분투 2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들의 활약에도 힘을 못 쓰고있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연출 김진만, 진창규, 극본 황진영, 이하 ‘역적’) 5회는 4회 시청률 12.3%보다 1.6% 포인트 하락한 10.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인 홍길동(윤균상)이 등장했으며 아기장수의 힘을 모두 잃은 듯 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모개(김상중)는 여전히 자신의 아들이 장수로 살길 바랐으며 그의 힘을 테스트 해봤으나 역부족이었다.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포스터 /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포스터 /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방물장수로 전국팔도를 누비던 길동은 숙용 장씨(이하늬)와 첫 만남을 가졌다. 숙용 장씨는 “여인이 마음에 든 사내는 누구든 갖게 해준다지? 내게도 그리 해주겠나?”라며 “난 나라님을 내 남자로 만들고 싶다”라고 말해 길동을 당황스럽게 했다. 길동은 “얼굴 좀 봅시다”라고 청했고, 헛웃음을 쳤다.
 
아모개에게는 위기가 찾아왔다. 길동은 다시 방물장수로서 길을 떠나기 위해 나섰으며 떠나기 전 돌탑을 쌓으며 “우리 아버지 새사람 되기로 했으니 내가 다녀올 때까지 꼭 지켜주십시오”라고 빌었다. 하지만 이 탑은 길동이 그 자리를 떠나자마자 무너졌다.
 
이후 아모개는 왕족 충원군(김정태)을 만나달란 엄자치(김병옥)의 요청을 마지못해 들었다. 이후 사람을 죽이라는 명을 받았으며 충원군 뒤에 조참봉 부인(서이숙)이 있음이 등장해 그의 앞날에 불길한 그림자가 드러웠다.
 
한편,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