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2017 ‘붉은 닭의해’ 활약이 기대되는 93년생 가수는…아이유-정은지-권민아-방민아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2017 정유년은 ‘붉은 닭의해’ 이다. 붉은 정유년에서 ‘정(丁)’은 붉은 색, ‘유(酉)’는 닭을 의미, 정유년을 ‘붉은 닭의 해’라 부르는 것이다. 여기서 ‘붉다’는 것은 ‘밝다’ 라는 의미로 해석되어 총명하다는 의미 또한 지니고 있다.
 
올해 닭띠 해를 맞은 93년생 여가수 아이유-정은지-권민아-방민아에 대해 살펴보자
   
‘아이돌보다는 가수 수식어가 더 어울리는’ 아이유
 
아이유는 아이돌이라기 보다 가수 수식어가 더 잘어울리는 아이유
 
2008년 미니 앨범 ‘Lost and Found’으로 데뷔한 아이유는 2017년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뮤지션이다. 아이유는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 분야까지 영역을 넓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아이유는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해수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아이유는 1월 홍콩과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 ‘24STEPS’를 열고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만능 엔터테이너 만능돌’ 에이핑크 정은지
 
못하는게 하나 없는 에이핑크 정은지
 
그동안 정은지는 가수임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뽐내왔다. 또 연기자로서도 활약하고 있어 “만능돌”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정은지는 최근 ‘2017 아육대’ MC로 발탁되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난해 3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특별MC로 출연해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선보인 바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정은지의 유쾌발랄한 진행을 볼 수 있는 ‘2017 아육대’는 설날에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청순-섹시 오가는 초절정 매력녀’ AOA 민아링
 
변함없는 청순-섹시 아이콘 민아
 
1월2일 타이틀곡 ‘Excuse Me’ 로 컴백한 AOA 민아는 현재 활발한 활동중에 있다. 최근 AOA 멤버들과 함께 인기 프로그램인 ‘아는형님’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인간미를 뽐냈다. 현재 멤버들은 신곡 홍보와 방송을 위해 열심히 활동중이다. 민아는 민아링이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게 최근에도 청순-섹시를 오가는 초절정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AOA는 데뷔 첫 정규 앨범 ‘ANGEL’S KNOCK’을 발매한 가운데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는 마술사(빙빙)로 변신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긍정 해피 바이러스’ 걸스데이 민아
 
걸스데이 민아는 데뷔 초 ‘깝민아’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민아를 진짜 대표하는 건 ‘방정’ 말고 눈웃음 이다. 언제 어디서나 밝게 웃는 긍정의 아이콘으로 잘 알려져 있는 민아는 대표적인 무쌍커플 연예인이다 민아는 웃을 때마다 반달눈을 자랑한다. 뽀얀 피부와 반달눈 웃음의 조화가 웃을 때마다 팬들에게 긍정 해피 바이러스를 전달한다.
 
한편 민아는 이번달 말 ‘걸스데이’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김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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