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썼다 하면 대박을 치는 대세작가 김은숙의 선택을 받은 남자 스타들이 있다. 바로 공유-송중기-현빈-이민호.
최근 tvN ‘도깨비’부터 과거 종영한 SBS ‘상속자들’, ‘시크릿 가든’ KBS2 ‘태양의후예’까지 내노라하는 명작들의 명품 남자 주인공들에 대해 알아보자.
‘5년간의 러브콜을 거부한 남자 공유’
최근 tvN 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도깨비’의 히로인 공유.
김은숙 작가는 공유 캐스팅을 위해 약 5년 여 공을 들여왔다고 밝힌 바 있다. 공유는 김 작가의 기대대로 섬세한 연기로 도깨비의 쓸쓸한 운명부터 코믹과 멜로를 오가며 김신 캐릭터를 완성했다.
‘송중기가 선택한 전역작 태양의 후예’
KBS2 ‘태양의 후예’로 화려한 복귀에 성공했던 송중기.
김 작가는 전작인 KBS2 ‘태양의 후예’(2016)으로도 놀라운 시청률 추이를 보여줬다. 전역한 송중기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태양의 후예’는 14.3%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시작해 38.8%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그분(?)까지 사랑한 김주원 현빈’
김은숙의 남자를 논하면서 SBS 드라마‘시크릿가든’의 현빈을 빼놓을 수는 없을 터.
최근 박근혜대통령이 병원에서 현빈의 상대역 하지원이 연기한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상속자들’
김은숙작가의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했던 이민호는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며 이민호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3 1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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