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이 설 연휴 기차표 암거래 및 사기거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중고나라는 정상 판매 가격보다 높거나 가격을 표시하지 않은 기차표 중고거래를 단속하며, 적발 시 해당 중고거래 글을 삭제하고 판매 및 구매자에게 30일 동안 ‘활동 정지’ 처분을 내린다.
이와 함께 ‘기차표 암거래 사기거래 신고 게시판’을 운영해 2000만명이 가입되어 있는 중고나라 모바일 전용 앱과 카페에서 회원들의 자발적 신고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중고거래 사기 예방법과 사기 당했을 때 경찰에 신고하는 절차를 안내하는 ‘중고제품 사기거래 근절 캠페인’도 진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7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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