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손태영이 1년 동안 한 침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잤다고 고백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개성 넘치는 스타 살림남들의 살림 배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김승우-김정태-봉태규-문세윤-김일중과 아이돌 사랑꾼 일라이가 출연해 진정한 살림의 고수를 가릴 예정. 이 가운데 손태영이 자신만의 아기 재우는 방법을 전수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태영은 “1년 동안 온 가족이 한 침대에서 잤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는 손태영이 아기를 재우는 방법을 소개할 때 나온 말로, 피곤한 워킹맘의 입장에서 밤새 수유와 아기 재우기를 무사히 할 수 있던 방법은 침대의 합체였다고 고백했다.
손태영은 새벽에 깨는 아이를 위한 특단의 조치로 부부 침대와 아이 침대를 커다란 한 침대로 바꾸며 워킹맘의 피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전수했다. 이어 손태영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새벽에 아이가 깨면 아이 쪽으로 몸을 굴려 재운 뒤 아이가 자면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와 잠을 청하는 방법을 생생하게 털어놓으며 꿀팁을 전했다는 후문. 심지어 손태영은 설명을 하면서 앉은 자리에서 몸을 양 옆으로 구르며 몸소 시연을 작렬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6 1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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