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그룹 유키스의 일라이가 살림남에 출연 아빠의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유키스의 일라이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며 첫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일라이는 글로벌 아이돌의 유키스의 멤버로 무대 위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상반되는 다정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마트에 갈 때 능숙한 자세로 아들 포대기로 감싸 안고 아내의 가방까지 들어주는 등 다정한 가장의 모습으로 아직은 서툴지만 아이를 위해 첫 이유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등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노력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 직후 및 다음 날인 지금까지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으며 많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4 1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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