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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MADE THE FULL ALBUM’ 빅뱅 지드래곤, “우리 중 가장 남자다운 애는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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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빅뱅 데뷔 10년, 멤버들은 서로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
 
13일 서울 마포구 YG 사옥에서빅뱅(BIGBANG)의 ‘MADE THE FULL ALBUM’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MADE THE FULL ALBUM’은 2015년 5월 1일 시작으로 4개월간 연달아 선보인 ‘MADE SERIES’의 완결판으로 ‘에라 모르겠다’ ‘라스트 댄스’ ‘걸프렌드’ 등 신곡 3곡와 많은 사랑을 받았던 7곡을 덧붙여 총 11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 10주년을 기념해 발매하는 앨범인 ‘MADE THE FULL ALBUM’은 그 의미를 특별히 하기 위해 6개의 캔버스 앨범으로 특별 제작돼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멤버 개개인과 팬들을 의미하는 이번 앨범은 당분간 군입대 등으로 함께 하지 못할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MADE THE FULL ALBUM’ 빅뱅(BIGBANG) 지드래곤 / YG
‘MADE THE FULL ALBUM’ 빅뱅(BIGBANG) 지드래곤 / YG
 
이날 탑은 “멤버들이 친구들 별로 없다. 제일 친한 친구가 저희 멤버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10시간 이상 우리끼리 얘기한다. 하루종일 우리끼리 얘기한다”라며 “그게 아마 우리들의 세계인 것 같다”라고 답하며 멤버들과 함께 웃었다.
 
지드래곤 또한 “걸그룹 성향이 강하다. 점점 더 그래지는 것 같다”며 “다들 서로 애정 표현이 너무 많다. 사랑해라고도 하고 탑형은 뽀뽀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좀 삐치기도 잘 삐치고 예민하고 여리다. 그런 감수성을 음악에 담기 떄문에 오히려 무대나 음악에서 강해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진짜 우리는 좀 여리여리하다. 여자애같다”라고 말했지만 “우리 중에 가장 남자다운 애는 승리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빅뱅은 이번 앨범을 통해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등을 통해 예능에서도 활동을 선보일 것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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