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듀엣 가요제’의 옥주현이 파트너 최동주 개인기에 당황했다.
9일 방송된 MBC ‘듀엣 가요제’에서 옥주현은 최동주와 노래하기에 앞서 개인기를 요청한 MC 성시경에 “여기서 고기를 구울 수 없잖아”라고 말했고 옆에서 듣던 최동주는 “판소리”라고 외쳤다.
이에 옥주현을 비롯 다른 출연진 모두가 기대하고 들었는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뒤에서 판소리를 듣던 화요비가 입을 막고 웃는 모습에 성시경이 “화요비씨가 양손으로 입을 막고 웃었어요”라고 했고 화요비는 미안해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과 일반인이 함께하는 듀엣 쇼인 ‘듀엣 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9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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