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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3주 연속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인피니트(INFINITE)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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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tvN ‘SNL코리아 시즌8’이 3주 연속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인피니트가 호스트로 출연한 지난주방송은 순간 최고 시청률이 3.3%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생방송한 tvN ‘SNL코리아 시즌8’이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다. 인피니트가 호스트로 출연한 이날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평균시청률이 2.5%, 순간 최고 시청률이 3.3%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했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에서도 평균시청률이 1.8%, 순간 최고 시청률이 2.3%로 나타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8주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스트로 출연한 인피니트가 아이돌이란 고정관념을 깨고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강렬한 웃음을 선사했다. 인피니트는 여장부터 성대모사, 코믹연기까지 SNL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역대급 방송을 만들어냈다.
 
SNL / 인피니트 / 방송화면캡쳐
SNL / 인피니트 / 방송화면캡쳐
 
이날 시청률이 3.3%까지 치솟은 최고의 1분은 성종과 권혁수의 댄스배틀. 호야가 출연했던 Mnet ‘힛 더 스테이지’를 패러디한 생방송 코너에서 인피니트 멤버들과 SNL크루들의 예측불허한 댄스 대결이 펼쳐져 시선을 압도했다. 그 중 ‘걸리쉬’를 주제로한 경연에서 성종과 혁수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깜찍한 대결이 펼쳐져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더빙극장’에는 성종이 도전했다. ‘더빙극장’에서 성종은 평소 닮은 꼴로 유명한 송혜교의 대표작 ‘가을동화’를 패러디했다. 완벽한 여장으로 비주얼부터 송혜교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을 뿐 아니라, 섬세한 감정연기와 원빈의 “얼마면 돼” 명대사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날 인피니트의 다재다능한 매력에 신동엽은 “인피니트가 춤, 노래 모두 잘하지만 센스도 탁월하고 연기도 무척 잘했다. 오늘 함께하면서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극찬했다. 인피니트는 “오늘 정말 다 내려놨다. 너무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tvN ‘SNL코리아 시즌8’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생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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