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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슈퍼문’ 보다 더 밝게 빛난 스타들… ‘박보검부터 트와이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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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슈퍼문’이 뜬다. 2016년 하반기 그 ‘슈퍼문’보다 더 휘영청 밝은 스타들을 꼽아보자.
 
14일, 68년만의 ‘슈퍼문’이 뜬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환호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흐려진 날씨에 ‘슈퍼문’을 보지 못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그렇다면 구름에도 가려지지 않을, 영롱하게 빛난 연예계의 2016 하반기 ‘슈퍼문’은 누가 있을까.
 
김유정-박보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유정-박보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단연 박보검-김유정
 
‘구름이 그린 달빛’이라고 했다. 물론 오늘 하늘에는 ‘구름이 가린 달‘이 뜬다. 그러나 이들은 구름 즉, 백성 요즘말로 하자면 시청자라고 볼 수 있는 이 사람들이 그린 달빛, 왕이 됐다.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 역을 맡아 수많은 명대사를 만들어 냈다. 특히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라는 대사는 시청자들은 물론 TV프로그램에서까지 따라하며 화제가 됐다. 그 화제성 뒤에는 박보검의 탄탄한 연기력이 뒷받침됐다. 지난 가을동안 네티즌들은 박보검에 울고 웃었다. 김유정 또한 마찬가지. 앞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던 반면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성인 배우로서 완전하게 자리를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BTS)-트와이스(TWICE)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방탄소년단(BTS)-트와이스(TWICE)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가요계는 방탄소년단-트와이스 붐
 
방탄소년단이 또 다른 컨셉으로 돌아왔다. 정규앨범 ‘WINGS’로 돌아온 그들은 ‘피 땀 눈물’을 쏟아 슈퍼문 보다 더 크고 동그랗게 솟아 올랐다. 한국 차트는 물론 빌보드에서 집중 재 조명 받으며 빌보드 HOT 200에서 26위까지 올라 한국 최초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트와이스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컴백 22일이 지난 지금이지만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아직 트와이스의 신곡 ‘TT’가 장식하고 있는 모양세다. 내노라하는 아이돌들이 연이어 등장했지만 트와이스의 독주는 막지 못할 듯 보인다. 그들은 ‘TT’ 뮤직비디오 5천만뷰를 달성한 가운데 또 어떤 행보를 보일지 사람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형’-‘신비한 동물사전’ / CJ엔터테인먼트-(주)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형’-‘신비한 동물사전’ / CJ엔터테인먼트-(주)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 다가올 기대주는 누구?
 
‘푸른 바다의 전설’이 11월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뭍으로 처음 올라오게 된 인어 전지현과, 뇌섹 사기꾼 허준재 이민호가 역대급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인어와 사기꾼이 어떤 알콩달콩 로맨스를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영화 또한 놓칠 수 없다. 국내 영화로는 ‘형’ ‘사랑하기 때문에’ 등이 기다리고 있으며, 국외 영화로는 해리포터 시즌오프격 영화 ‘신비한 동물 사전’이 개봉만 앞두고 있다.
 
‘슈퍼문’을 볼 수 없어 조금은 아쉽지만 달보다 더 밝게 떠오른 스타들을 보며 조금이나마 마음을 위로해 보는 건 어떨까.
 
앞으로 또 어떤 연예계의 슈퍼문이 뜰지 조금은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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