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배우 김새론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배우 김새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YG 측은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있는 매력을 고루 갖춘 배우 김새론 양과 한 식구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다방면에서 그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새론은 지난 7월 종영한 JTBC ‘마녀보감’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도약기를 거쳤다. 이미 역량이 검증된 그는 YG의 글로벌 매니지먼트 체계 아래 배우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새론은 2010년 최고의 영화 ‘아저씨’에서 당시 1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연기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그는 영화 ‘이웃사람(2012)’, ‘바비(2012)’ 등에 출연해 충무로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14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김새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