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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컴백’ 샤이니(SHINee), 이미 보증된 ‘샤이니표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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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그룹 샤이니가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을 알렸다.
 
샤이니는 오는 11월 15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1 and 1’(원 앤드 원)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지난 10월 발표되어 샤이니만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국내외 각종 음원∙음반 차트 및 음악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규 5집 ‘1 of 1’(원 오브 원)에 이어 또 한번 가요계 돌풍을 예고한 것.
 
샤이니(SHINee) / SM ENT
샤이니(SHINee) / SM ENT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기존 정규 5집에 발라드로 구성된 신곡 5곡과 각 곡의 인스트루멘탈 버전이 담긴 CD가 추가된 2CD로 구성, 샤이니만의 풍성한 음악적 감성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까지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신곡 5곡 모두가 발라드라는 점이 독특한 이번 앨범. 지금껏 타이틀곡으로 발라드를 내세운 적 없는 그들이기에 샤이니표 발라드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 그러나 앨범 속 발라드 명곡이 많기로 유명한 샤이니이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반응이다.
 
샤이니가 선사할 타이틀곡 ‘Tell Me What To Do’는 트렌디한 EDM 요소를 가미한 미디움 템포의 이모셔널(Emotional) R&B 장르로, 늘 존재하는 공기처럼 서로에게 익숙해진 오래된 연인들이 현재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대화하는 형식으로 쓰여진 가사가 인상적이며, 샤이니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은 물론 한층 성장한 가창력까지 만날 수 있다.
 
매번 독보적인 컨셉, 낯설면서도 새로운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룹 샤이니. 이번 역시 예측할 수 없는 그들만의 색깔과 다채로운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데뷔 때는 풋풋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일명 ‘동생美’를 뽐냈던 그들이지만 이제는 어엿한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무대 위에 있을 때 그 존재감과 위엄이 배가 되는 그들. 자신들만의 색깔을 탄탄하게 구축해온 그들이기에 이번 앨범 역시 기대를 안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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