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측, “이달 말 김새론과 계약 종료. 새 소속사는 아직” (공식입장)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배우 김새론이 현 소속사 판타지오를 떠난다.
 
25일, 김새론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톱스타뉴스에 “김새론이 이번 달 말로 판타지오와의 계약이 종료된다”고 전했다.
 
이어 “재계약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고 새 둥지 역시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 올해 방영됐던 JTBC ‘마녀보감’을 통해 주연 배우로 안착했고, 현재 MBC ‘음악중심’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어린시절부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온 실력파 배우 김새론. 그녀가 과연 어떠한 소속사에서 새 둥지를 틀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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