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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구하라 ‘롤리타 사진’ 관련 브랜드, 해당 논란 관련 입장 표명 “우린 어떤 사람의 사물화도 용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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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설리-구하라 ‘롤리타 사진’ 속 브랜드인 존슨앤존슨이 입장 표명에 나섰다.              
              
존슨앤존슨은 지난 20일 설리가 자신의 SNS에 “하라찡이랑 우정 사진, 사랑하는 하라찡”이라는 글과 함께 올려 논란이 된 ‘롤리타 사진’에 대해 입장 표명했다.
          
‘롤리타 논란’의 사진은 티셔츠에 있는 ‘존슨즌 베이비 오일’이 어린 아이들 제품이라는 점과 사진 속 두 사람이 하의실종 상태라는 점, 롤리타 논란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로타라는 점 등이 지적돼 이른바 ‘롤리타 논란’이 일어난 상황이다.
          
설리-구하라 /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구하라 / 설리 인스타그램
        
롤리타 신드롬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작품 ‘롤리타’에서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미성숙한 여자 아이를 성적 대상으로 보는 성적 취향에 대해 말한다. 실제 윤리적으로나 법적으로 문제 될 수 있는 성적 취향이기에 설리-구하라의 우정 사진은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롤리타’ 사진 속 브랜드인 존슨앤드존슨 사에 관련 내용에 대한 메일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그들은 "우리 존슨즈는 어떤 사람도 사물화 하는 것에 대해 용납하지 않는다. 우리 브랜드의 이미지 왜곡에 관심 가져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는 이 사건을 가볍게 보고 있지 않고 있으며 관리팀이 지켜보고 있고 조치 취하는 데 관심이 있음을 알아줬으면 한다"고 입장 표명했다. 이에 이들이 설리-구하라 등에게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설리는 논란 이후 해당 사진을 삭제 했으며 로타와 찍은 사진 게시 후 “오해 그만하고 잘자”라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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