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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제이홉 측, “‘신의 직장’서 인턴 사원으로 출연한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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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제이홉이 인턴 사원으로 변신한다.
 
14일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제이홉이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신의 직장’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파일럿 프로그램이라 1회 출연을 결정했다”며 “8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제이홉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방탄소년단(BTS) 지민-제이홉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신의 직장’은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받은 물건과 자신들이 직접 만든 한정판 물건을 함께 판매하는 프로그램으로 신현준, 이수근, 김광규, 김종민, 육중완, 존박이 출연을 이미 확정지었다.
 
기존 확정지었던 출연진들은 처음부터 ‘아재파탈’을 발산하며 ‘콩트의 신’으로 거듭났다.
 
뿐만 아니라 ‘낙하산’ 사원 ‘만년 대리’ 등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 낼 예정이며 지민과 제이홉은 인턴 사원 역할로 콩트를 이어가게 될 예정이다.
 
한편, 연진들이 직접 만든 제품은 17일에서 18일로 넘어가는 새벽 2시에 ‘롯데홈쇼핑’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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