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가 베키파 짱으로 임명됐다.
6일 방송된 KBS ‘백희가 돌아왔다’ (연출 차영훈,극본 임상춘) 에 신옥희(진지희 분)이 시골 고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옥희에게 겁을 주려는 일진 무리들이 옥희를 둘러쌌다.
이어 무리들은 “어서 와 서울 친구야 시골은 처음이지?”라며 “원래 촌년들이 더 무섭다고들 하잖아 근데 걱정 말어 우리는 운치가 있는 일진이니께 유도리있게 가자고”라고 옥희를 놀렸다.
또 그들은 동호회 발전 기금이 필요하다며 금전을 요구했지만 딱 잘라 거절하자 안쓰러운듯 보던 일진들은 이내 정신을 차리고 “돈이 없으면 몸으로 때워야지 질서는 질서니께”라며 5000원을 건네곤 딸기 우유 심부름을 부탁했다.
옥희는 딸기 우유만 건넨 채 웃음을 짓곤 그들에게서 빠져나오려고 했다. 그러자 한 일진이 “거스름돈은 주고 가야지”라 말하자 웃는 표정을 유지한 옥희는 “그거는 수고비잖아”라고 콧방귀를 뀌었다.
이어 “내일도 꼭 나한테 시켜줘”라고 말하고 돌아서는 중 열이 받은 한 일진은 옥희의 ‘똥머리’를 잡아챘고 머리가 풀려진 옥희는 표정을 싹 바꾸고 돌아서 배로 여자애의 배를 찼다.
양손을 말아쥔 옥희는 깜짝 놀랄만한 몸짓으로 일진 무리를 마구잡이로 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 4부작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가족극이다.
6일 방송된 KBS ‘백희가 돌아왔다’ (연출 차영훈,극본 임상춘) 에 신옥희(진지희 분)이 시골 고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옥희에게 겁을 주려는 일진 무리들이 옥희를 둘러쌌다.
이어 무리들은 “어서 와 서울 친구야 시골은 처음이지?”라며 “원래 촌년들이 더 무섭다고들 하잖아 근데 걱정 말어 우리는 운치가 있는 일진이니께 유도리있게 가자고”라고 옥희를 놀렸다.
또 그들은 동호회 발전 기금이 필요하다며 금전을 요구했지만 딱 잘라 거절하자 안쓰러운듯 보던 일진들은 이내 정신을 차리고 “돈이 없으면 몸으로 때워야지 질서는 질서니께”라며 5000원을 건네곤 딸기 우유 심부름을 부탁했다.
옥희는 딸기 우유만 건넨 채 웃음을 짓곤 그들에게서 빠져나오려고 했다. 그러자 한 일진이 “거스름돈은 주고 가야지”라 말하자 웃는 표정을 유지한 옥희는 “그거는 수고비잖아”라고 콧방귀를 뀌었다.
이어 “내일도 꼭 나한테 시켜줘”라고 말하고 돌아서는 중 열이 받은 한 일진은 옥희의 ‘똥머리’를 잡아챘고 머리가 풀려진 옥희는 표정을 싹 바꾸고 돌아서 배로 여자애의 배를 찼다.
양손을 말아쥔 옥희는 깜짝 놀랄만한 몸짓으로 일진 무리를 마구잡이로 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 4부작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가족극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07 16: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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