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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손톱’ 임화영, ‘위험한 비밀’ 가진 여주인공 변신…‘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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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구예진 기자) #이와손톱 #임화영
 
충무로 샛별, 임화영이 영화 ‘이와 손톱’의 여주인공 자리를 꿰찼다.임화영 소속사 유본컴퍼니측은 “임화영이 ‘정식’ 감독의 신작 ‘이와 손톱’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고 전했다.
 
임화영이 연기하는 ‘하연’은 뛰어난 미모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여인으로, 주인공 `석진`(고수 분)의 약혼녀이자, 위험한 비밀을 감춘 여인을 연기한다.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데뷔해 단아한 외모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바 있는 임화영은,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시청자와 관객에게 다가 갈 준비가 되어있는 배우다.
임화영 / 유본컴퍼니
임화영 / 유본컴퍼니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를 거쳐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일대일’, 김동후 감독의 ‘메이드 인 차이나’, 김휘 감독의 ‘퇴마;무녀굴’,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등에 출연했으며 이번 영화를 토대로 연기 영역을 넓혀 갈 예정이다.
 
임화영과 함께 ‘이와 손톱’에서 열연을 펼칠 배우로는 약혼녀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려는 남자 석진役에 고수, 미스터리한 과거를 가진 정체불명의 인물 도진役에 김주혁, 진실을 추적하는 검사 태석役에 박성웅, 진실을 감추려는 변호사 영환役 문성근이 캐스팅되어 ‘하연’을 사이에 두고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임화영 / 유본컴퍼니
임화영 / 유본컴퍼니
 
1995년 미국에서 발표된 빌 밸린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와 손톱'은 해방기, 약혼녀의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석진'의 지독한 사랑과 그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스릴러로 오는 10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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